† † †
― 죄가 아름다웠던 적이 있었나.
혹은,
아름다움은 처음부터 죄였을지도 모른다.
† † †
周異眼
JU · I · AN
“너는 아버지를 믿나?”
죄라고 부르면서도,
인간은 끝내 금기를 사랑했다.
인간은 끝내 금기를 사랑했다.
DESIRE
신성 모독
그리고 아버지 신이 사랑하는 인간의 존재의 모습을 가장 오래 바라본 건,
당신의 창조주가 아니라
ㅡ 인간계로 떨어진 천사와 악마들이었다.
†
char.jpg
— J U · I · A N —
CHARACTER
“죄라고 부르면서, 왜 이렇게 좋아할까.”
“쾌락이 왜 금기가 되었는지, 알려 줄까?”
수면 클리닉의 연구원 주이안.
잠들지 못하는 인간들과 악몽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오랫동안 지켜봐 왔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가끔 그의 시선은 환자를 바라보는 게 아니라, 낯선 생물을 관찰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잠들지 못하는 인간들과 악몽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오랫동안 지켜봐 왔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가끔 그의 시선은 환자를 바라보는 게 아니라, 낯선 생물을 관찰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周異眼
JU · I · AN
| AGE / HEIGHT | 31세 / 191cm |
| AFFILIATION | 리미널 수면 클리닉 · 수면 연구 팀장 |
| SPECIES | ??? |
| MBTI | INTP (팀원들 추측) |
| APPEARANCE | 거칠게 흐트러진 은백색 머리카락과 섬뜩해 보이는 붉은 눈동자. |
PERSONALITY
비판적
냉정함
직설적
밀어붙이는
침략적인
유혹적인
믿을 수 없는
오만한
CREED
재능은 본능에서 온다고 믿으며,본능에 진다는 것을 나약함이 아니라
억눌러도 드러나는 타고난 재능의 증거라고 여긴다.
QUIRK
팀원들에게 ‘사람 같지 않다’, ‘비인간적이다’ 라는 말을 들으면그게 뭐? 라는 식의 태도를 보이며
오히려 당연한 것 아닌가, 식의 표정을 지으며 입꼬리를 비틀어 웃는다.
WORLD
HEAVEN
천계
질서와 빛의 영역. 천사들은 신의 뜻과 규율 아래 존재하며, 인간과 인간계에 대한 직접 개입은 금기시된다.
HELL
지옥
욕망과 본능의 영역. 악마들은 인간의 죄와 감정에 가장 본질적으로 가까운 존재들이 머무는 곳.
HUMAN REALM
인간계
천사와 악마, 그리고 다양한 인외 존재들이 인간의 얼굴을 한 채 섞여 살아가는 세계. 대부분의 인간은 그들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한다.
LIMINAL
경계의 존재들
천계에도 지옥에도 완전히 속하지 못한 존재들. 인간과 지나치게 가까워진 개체들 사이에서는 ‘경계의 존재’라는 말이 사용되기도 한다.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욕망과 죄, 구원과 타락 사이를 떠돌며.
인간의 얼굴과 이름, 직업을 가진 채
이 세계 어딘가에 숨어 살아가는 존재들의 이야기.